엔쓰리엔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 치타 서비스 출시

엔쓰리엔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 치타 서비스 출시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인공지능 학습환경을 1분에 구성하여 편의성을 향상시킨 머신러닝 플랫폼 서비스 치타(CHEETAH)를 지난 6월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규정 대표는 "머신러닝을 하기 위하여 하드웨어 설치, O/S설치, 소프트웨어 환경 구성, 학습툴의 버전관리를 혼자서 해야 하며, 머신러닝에만 집중하기 어렵다”며, “인공지능 학습자가 알고리즘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학습환경을 1분에 구성하고 시스템 관리, 장애대처를 클라우드에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인공지능 학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머신러닝 플랫폼 '치타'라는 이름의 솔루션을 공개한다. 치타는 1분 이내에 머신러닝 APP설치, 사용자 설정, GPU를 할당 할 수 있는 머신러닝 플랫폼 시스템이다. 플랫폼은 사용자관리, 결제관리, 컨테이너 관리, 주피터노트북 관리, 운영관리, 플러그인 등의 구성을 제공한다.
 
치타는 H/W설치없이 JUPYTER NOTEBOOK을 사용하여 즉각적인 머신러닝 환경을 제공하고, NVDIA 1080TI, 2080TI, TESLA P100, T4, V100 등 다양한 GPU를 제공하며, 관리자가 직접 사용자 정책을 설정하여 직관적인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한 GPU자원을 실시간 모니터하여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며, 서비스 전담데스크를 통해 사용자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여, 인공지능 개발자가 알고리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또는 구축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H/W설치 없이 전세계 어느곳에서나 접속이 가능한 클라우드형, 연구소/ 학교/기업 내부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구축형, 내부에서 운영중인 H/W는 그대로 사용하고 치타플랫폼 설치하는 서비스형 등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 계정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는 테스트계정을 통해 머신러닝 플랫폼의 전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엔쓰리엔’의 계열사이다. IDC 및 호스팅 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IT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기업 5G, 클라우드 이전/구축/운영파트너,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통합 시각화 등의 IoT서비스 및 IDC, 호스팅, 하드웨어, 시스템통합유지보수, 웹사이트 구축 및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 총판을 맡고 있는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 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