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풍산, "방산 부문 바닥을 …" BUY(유지)-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2일 풍산(103140)에 대해 "방산 부문 바닥을 보여줄 것"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1,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방민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8.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 2Q19 연결 영업이익 234억원(+48.2%qoq, -26.0%yoy) 전망. -3Q19 연결 영업이익 263억원(+12.6%qoq, +129.6%yoy) 전망, 3분기 적용 전기동 가격(6~8월 평균)은 전분기 대비 3% 가량 하락한 6,113달러/톤을 가정하고 있으나 달러화 약세와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가격은 6월 초를 저점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美-中 무역분쟁 장기화로 타격을 입었으나 전기동 가격의 견조한 펀더멘털은 유효하다는 판단임. 하반기 동사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방산 부문의 바닥을 확인하게 될 경우 향후 주가는 이익 레버리지를 견인하는 전기동 가격의 움직임을 탄력적으로 반영하게 될 것임.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BPS에 PBR 0.62배(3개년 평균에 20% 할인)를 적용한 적정가치에 근거함."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6월 51,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5월 33,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31,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HOLD(유지)
목표주가34,36440,0003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1,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9.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702BUY(유지)31,000
20190502BUY(유지)33,000
20190201BUY(유지)35,000
20181224BUY(유지)35,000
20181224BUY(유지)3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702유진투자증권BUY(유지)31,000
20190702유안타증권HOLD30,000
20190502NH투자증권BUY(유지)32,000
20190502미래에셋대우BUY(유지)36,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