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인 킹스커머스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 시작을 알려왔다.
킹스커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사업분야의 컨텐츠로 출발 한 회사로써, 지금까지 17년여 동안 방송, 공연기획 및 제작과 각종 행사 기획 및 진행, 그리고 광고 대행, 콘서트 기획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분야에서 전문 노하우와 수많은 실적을 꾸준히 쌓아 온 건실한 회사로 알려져있다.
또한 해당 기업은 올해 4월에 미국의 IT기업 AP COMPANY LLC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면서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컨텐츠의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사업을 확장하였고, 국내 최초로 수많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미국 LA에 위치한 AP COMPANY는 암호화폐인 All Point Pay(APP)를 발행하였고 킹스커머스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면서 마일리지와 APP를 변환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함에 따라 진정한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예약어플, 여행, 온라인 전문 쇼핑몰, 웨딩서비스. 입장권 예매 등의 다양한 서비스 가맹점을 이용(거래) 하였을 때, 마일리지를 지급 받아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서비스 가맹점에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또한 적립한 마일리지를 서비스 가맹점에서 재 사용할 수 있는 토탈 서비스 솔루션으로 그 시장규모가 매우 크며 발전성이 높은 사업으로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MTN 방송의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도 소개됐다.
킹스커머스는 미국의 AP COMPANY 뿐만아니라 베트남 88DNA MUSIC과도 MOU를 체결함에 따라, 동남아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행사를 추진해 나가면서, 사업영역을 빠른 속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급변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와 환경에 대응력을 갖추고, 획일성을 탈피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AP COMPANY에서 발행한 All Point Pay가 돌아오는 7월 19일자로 상장이 확정됨에 따라 국내외의 수많은 유저들은 킹스커머스의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보다 나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