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초정밀 드라이브 시스템 제조 기업인 맥슨 모터는 이달부터 새 CI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스마트 드라이브 시스템 솔루션 리더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맥슨은 정밀 모터, 감속기, 센서 및 제어기 등 모션컨트롤 부품, 맞춤형 통합 드라이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이겐 엘미거 맥슨 그룹 CEO는 “맥슨은 정밀 메카트로닉드라이브 시스템 솔루션뿐 아니라 산업용 모터, 다축제어시스템기업, 모션 드라이브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한국을 포함하는 세계 맥슨 생산기지 협업을 통해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