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지난 6월 27일 양재 오트밀키친에서 열린 ‘제24회 중앙 SM 쿠킹클래스’에 참가, 일본식 고급 안주와 홈 맥주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약 50여 명이 참가하며, 무더운 여름 집에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홈 맥주오키나와 맥주를 소개하고 이에 어울릴만한 안주인 ‘찹 스테이크’를 김성원 셰프가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쿠킹클래스에서 선보인 ‘오키나와맥주’는 오키나와에서만 생산되는 맥주로, 특유의 마일드하고 상쾌한 맛이다. 이번 행사에서 플랫랜드의 오너 셰프인 김성원 셰프가 시범으로 선보인 일본식 고급 안주 찹 스테이크와도 훌륭한 페어링을 보였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더운 여름 집에서도 오키나와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해당 맥주를 맛보고, 이와 어울리는 홈술 안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과 무더위에 시원한 오키나와 맥주 한 잔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씻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년째 쿠킹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2017년에는 클리어아사히 프라임리치, 2018년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 드라이블랙, 올해는 오키나와맥주를 협찬했다. 오키나와맥주는 국내에선 지난 2017년 5월 생맥주로 첫 출시되어 현재 전국 약 650여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500ml 캔을 출시하여 국내 롯데마트, 홈플러스, CU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