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한여름을 맞아 닥나무, 시어서커 등 시원한 소재로 만든 상품을 선보인다.
빈폴스포츠의 대표적 여름시즌 상품은 '쿨한(COOLHAN)' 티셔츠다. 쿨한 티셔츠는 닥나무 추출 친환경 천연 소재를 사용했으며 시원한 착용감과 가벼움이 장점이다.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 어떤 움직임에도 편안하며, 소취 기능까지 갖춰 땀 냄새를 잘 배출해 오래 입어도 쾌적하다.
빈폴맨은 시어서커 소재를 활용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빈폴맨의 시어서커 재킷/팬츠 셋업은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줘 여름 출근 복장으로 제격이다. 재킷과 팬츠를 함께 셋업으로 입거나 재킷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더욱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빈폴맨은 올 시즌 젊은층을 겨냥한 시어서커 셔츠도 출시했다. 빈맨멘의 시어서커 셔츠는 서핑 자수로 포인트를 더한 반팔 셔츠다. 쇼트 팬츠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 룩은 물론, 바캉스 룩으로도 인기를 끈다.
빈폴멘의 정수강 디자인 디렉터는 “올 여름 시즌에는 통기성 좋고 쾌적한 시어서커 소재를 다양한 TPO에 맞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출근 시에는 단정한 시어서커 셋업, 여가 시간에는 트렌디한 시어서커 셔츠로 온/오프타임 모두 시원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은 오는 14일까지 최대 30% 할인하는 '2019년 봄여름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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