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이하늬 with 신한카드(이하 '하우투리브 행사')'를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는 이하늬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 예정인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신한카드 '터치결제' 서비스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터치결제 서비스를 지난 5월 론칭했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삼성페이 핵심 기술인 마그네틱 보안전송(MST)을 신한페이판에 탑재해 신한페이판 앱 구동 없이도 스마트폰 상단 알림바를 통해 간편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시리즈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2030세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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