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선착순 카페창업...셀렉토커피, 창립 15주년 프로모션

7월 선착순 카페창업...셀렉토커피, 창립 15주년 프로모션

커피 전문 브랜드 셀렉토커피가 선착순 한정 ‘2180만 원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로 단 15명에게만 혜택을 제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랜차이즈 3대 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부터 한시적 약정 할인 및 면제해 전체적인 비용을 크게 낮췄다. 또 각종 기기설비(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온수기, 냉동고 등)를 무이자로 렌탈·리스해줘 8평 매장 기준 총 2,180만 원이라는 비용으로 합리적인 혜택을 이뤄냈다.

관계자 측 설명에 따르면 기존 대비 2천만 원 정도 절약할 기회라 벌써 많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 문의도 빗발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자체 생산하는 원두를 기반으로, 5가지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나 아메리카노는 카페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핵심 메뉴인데, 이러한 아메리카노부터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 본사는 탄탄한 가맹 시스템까지 갖춰, 매장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점주들의 가장 큰 고민일 인건비에 대항해 전용 소스와 오키나와 흑당, 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 간편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무인결제 시스템(키오스크)도 도입했다. 이후 생산성이 높아져 인건비 절감 및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이어가며, 신규 고객 유치에도 힘쓰는 분위기다. KBS2 화제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 지원, 동아닷컴 ‘아이돌픽’ 제휴 이벤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에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중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이러한 경쟁력에 이번 프로모션이 더해져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서울 본사에서 상시 예약 상담과 더불어 오는 25일 부산 창업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