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한국가스공사, "디스카운트 해소의 …" BUY(유지)-미래에셋대우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 8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디스카운트 해소의 시작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7,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1.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2Q19 매출액은 -1.6% YoY 감소한 4조 9,77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원전 가동률 개선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감소(-12% YoY)에 따라 전체 가스 판매량이 -5.5%YoY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연료비 인상으로 전체 가스 판매 단가가 2% YoY 상승하며 매출 감소폭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1) 요금 조정: 동사는 7월 5일 도시가스 도매요금 인상(4.9%)을 발표했다. 미수금 회수용 단가가 책정되면서 원료비가 6.1% 상승하였다. 2) E&P 안정성: 1Q19에 약 8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호조를 보였던 해외 자원 개발 사업도 지속적으로 안정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요금 조정 연기로 인해 발생되었던 정책적 리스크가 재차 해소되면서 최근 본격적인 반등 기조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8월 8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4월 67,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67,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57,18267,0005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67,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7.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5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708BUY(유지)67,000
20190401BUY(유지)67,000
20190304매수73,000
20190118매수73,000
20181127매수73,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708미래에셋대우BUY(유지)67,000
20190702SK증권BUY(유지)55,000
20190607KB증권BUY(상향)55,000
20190523흥국증권BUY(유지)5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