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 소외 독거노인 건강 증진 위한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 실시

한국화이자업존이 소외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 증진 캠페인 건강한 사랑잇기 를 실시한다
한국화이자업존이 소외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 증진 캠페인 건강한 사랑잇기 를 실시한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 이혜영)은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를 시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희망 프로젝트는 '건강한 사랑잇기'라는 테마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소외된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독거노인에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자원봉사자가 주 1~2회 건강 안부 전화를 걸어 어르신 건강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인성 질환 종류별 증상·치료법, 예방법 등 정보가 담긴 '건강관리 가이드북'을 전달한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가족이나 동거인 도움 없이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은 건강 관리에 있어서도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며 “독거노인 건강을 위해 다방면지원 활동을 마련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한국화이자업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업존 대표는 “시·공간 제약 없는 화이자링크 가치와 이를 통한 나눔 의미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업존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혁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회 곳곳 다양한 소외 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