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2019] 퍼피엔젤, 여름철 댕댕이 필수 아이템 '강아지 구명조끼' 선보인다

[마이펫페어 2019] 퍼피엔젤, 여름철 댕댕이 필수 아이템 '강아지 구명조끼' 선보인다

㈜피에이트랜드의 퍼피엔젤은 오는 7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2019'에 참가해 강아지 구명조끼를 선보인다.

퍼피엔젤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2001년 론칭 이후 현재 전 세계 70개국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펫 패션 브랜드다.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댕댕이들과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계획하는 펫펨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람보다 평균 온도가 높은 반려견을 위해 물놀이 계획을 세우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일명 강아지 구명조끼로 불리는 애견 구명조끼는 강아지 수영을 할 때 꼭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아지는 수영을 잘할 것이라는 생각하지만, 처음 물놀이를 하는 경우 물이 무섭거나 낯설 수도 있고 갑자기 체력 저하, 충격, 마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애견 구명조끼가 필요하다.

[마이펫페어 2019] 퍼피엔젤, 여름철 댕댕이 필수 아이템 '강아지 구명조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출시한 퍼피엔젤 강아지 구명조끼는 수년간의 시도와 노력 끝에 개발한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구명조끼의 내부에 부력보조재가 들어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감은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개발됐으며 제품의 등 부분에는 손잡이를 장착하여 응급에 대비할 수 있다.

퍼피엔젤은 전 세계 약 70여 개 국에서 판매될 정도로 펫팸족들 사이에서 유명한 명품 강아지옷 브랜드로 강아지옷, 강아지카시트, 강아지하우스, 강아지하네스를 포함해 다양한  강아지 용품을 `NO FUR, NO FEATHER, NO SKIN`이라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다.

박광우 퍼피엔젤 대표는 "퍼피엔젤의 구명조끼는 11년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사랑받아온 제품으로 앞으로도 반려견의 안전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힐링캠프, 살롱 드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마이펫페어 2019] 퍼피엔젤, 여름철 댕댕이 필수 아이템 '강아지 구명조끼' 선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