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민 흥그룹 마마무가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이달 말 대구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대감을 주고 있다.
9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in 대구'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마마무는 각기 레드, 블루, 화이트, 옐로우 등 자신들을 상징하는 컬러의 드레스와 함께 마이크를 꼭 쥔 모습으로 열정과 매혹을 느끼게 한다.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in 대구'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피날레 공연으로, 마마무의 데뷔일인 6월19일에 맞춘 시작시간과 함께 멤버별 솔로무대와 팬들의 애정도가 높은 명곡들을 담은 '불후의 명곡' 메들리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여기에 ‘마마무 사전에 항상 똑같은 무대는 없다’라고 외치듯 히든 스페셜 무대도 극비리에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7~28일 앙코르 콘서트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in 대구'로 지난해 3월부터 진행돼온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막을 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