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코세스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9일 오후 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7.07% 내린 7,62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코세스는 지난 1개월간 0.5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세스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가장 선방했던 모습이며, 변동성도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세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약세를 보였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뿐만아니라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세스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유니셈 3.8% -11.7% -3.0
에프에스티 3.6% -18.2% -5.0
코세스 3.2% -0.5% -0.1
비아트론 2.1% -0.9% -0.4
심텍 1.0% -6.2% -6.1
코스닥 1.0% -7.9% -7.9
반도체 1.5% -4.5% -3.0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반도체업종 +0.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수가 더 많지만 반도체업종은 0.3% 상승중이다.
에프에스티
6,870원
▼60(-0.87%)
비아트론
10,700원
▲150(+1.42%)
유니셈
4,460원
▼215(-4.60%)
심텍
5,610원
▼120(-2.09%)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14.42%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6.48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4.27로 다소 높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세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코세스 유니셈 에프에스티 비아트론 심텍
ROE 65.9 - - 14.2 -
PER 6.5 - - 9.1 -
PBR 4.3 - - 1.3 -
기준년월 2019년3월 2019년3월 2019년3월 2019년3월 2019년3월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코세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9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10.97%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3.5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61%를 보였으며 기관은 1.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4.6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조정을 보이지만 중기적으로 추세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6,42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6,42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420원대는 전체 거래의 44.4%가 잡혀있을만큼 절대적으로 최근에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크게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5,22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42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42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