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터네셔널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명상음악 '어머니의 노래'를 선보인다.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는 우리들의 명상음악 ‘어머니의 노래’가 오르골 연주로 발매됐다. 2장의 음반에는 제주도의 ‘둥그레 당실’에서 함경도의 ‘타박 네야’까지 전국 팔도의 지역별 전래 동요 28곡과 어린이의 영원한 벗 방정환이 작사한 ‘별이 삼형제’, 아동문학가 윤석중의 ‘짝짝꿍’ 그리고 동요 창작에 힘쓴 홍난파의 ‘햇볕은 쨍쨍’ 등 총 33곡이 담겨있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생 그리고 조부모까지 함께 할 수 있는 33곡의 우리 전래 동요 모음집으로 아이가 보고,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림책 형식의 구성으로 전곡 가사 및 35개 동화 일러스트레이션이 수록돼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