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LA의 한국 공인 대리점인 헬리테크(대표 김승주)는 지난 3월 28일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처음 공개한 자동차용 ‘그래핀 엔진오일 첨가제’가 출시 100일 만에 2만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량의 견인은 헬라 카케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엔진오일 첨가제에 대한 의식 개선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 증가와 타이어뱅크, DB손해보험 등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고객 선물로 인기가 이어진 결과라 전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고가의 프리미엄 에스테르 기유에 꿈의 신 물질인 그래핀을 핵심 성분으로 연비(8~10%)증대와 엔진출력(5%) 향상을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고, 이러한 성능 향상이 15,000~20,000Km까지 지속되는 된다는 점이다.
또 이 제품의 핵심 물질이 엔진 내벽(실린더와 피스톤)에 베어링 역할을 통해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보여주며, 엔진오일 교환 시에는 모두 배출돼 잔유물이 남지 않는다.
해당 관계자는 "헬라 그래핀 엔진오일 첨가제는 엔진 내 오일 이외의 것을 첨가하는 것이 엔진에 좋지 않다는 소비자 의식을 바꿔준 제품"이라 전했다.
소비자 설성욱 씨(55세)는 자신의 디젤 승용차를 운행해본 대리 기사는 “조용해서 휘발유 차 인줄 알았다. 오랜 시간 수 많은 자동차를 몰아보았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120년 역사의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인 헬라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엔진오일첨가제 제품 외에 연료첨가제, 차량용 외장 관리제 등 품질 좋은 다양한 제품을 한국의 리테일 소비자 대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헬리테크에서는 25,000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헬라 한국 공식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본 제품을 구입한 후, 해당 페이지에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 이마트/GS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 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