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대표이사 유병선)가 공공기관 사칭메일차단보안기술을 적용한 '스팸브레이커 v7.0'을 출시한다.
'스팸브레이커 v7.0'은 자바(Java)기반 설계로 환경 제약 없이 다양한 구성 적용 가능하다. 5중필터와 세부 2중필터로 유해한 메일을 세밀하게 필터링한다. 멀티백신(Sophos, Cyren) 탑재로 메일환경 보안성을 강화했다.
크리니티가 적용한 보안기술은 도메인 기반 이메일 인증 기술이다. 발신측 메일서버가 정상인지 IP정보를 비교 검증하는 메일서버등록제(SPF), 발신측 도메인 키값(공개키, 개인키)을 비교 검증하는 도메인 키 인증메일(DKIM) 등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