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라이카 카메라 'V-Lux5'

독일 라이카(Leica) 카메라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라이카 V-Lux5'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새롭게 개발된 OLED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탑재했다. 명암 대비와 색상도를 높여 한층 정밀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배터리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2.36 메가픽셀의 EVF 해상도와 0.74X 확대율은 햇빛 속에서도 쉽고 빠르게 피사체 움직임을 포착한다.

또한 초당 30프레임 4K 동영상 촬영 기능과 1.24 메가픽셀의 3인치 틸트형 LCD 풀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터치스크린은 180도로 젖혀지고 회전하기 때문에 셀프 촬영을 비롯해 모든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DFD(Depth From Defocus) 기술은 약 0.1초만에 자동초점(AF)을 검출한다.

카메라에 장착된 '라이카 DC 바리오-엘마리트(Vario-Elmarit) 9.1-146 f/2.8-4 ASPH' 렌즈는 25~400㎜ 초첨 범위를 제공한다. 2000만 해상도의 1인치 센서는 최대 감도 ISO 12,800를 지원,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이미지 촬영을 보장한다.

필요에 따라 USB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와이파이(Wi-Fi) 모듈로 '라이카 포토스(Fotos)' 통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 가능하다.

V-Lux5는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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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