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에서 11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개선속도에 근거한 주가우상향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0,000원을 내놓았다.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4.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이투자증권에서 오리온(271560)에 대해 "- 2Q19연결기준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4,547억원(+7.3% YoY), 536억원(+35.3% YoY)으로, 중국의 신제품효과 및 베트남턴어라운드에 따라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이예상-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은 꾸준한상황으로, 베이스부담에도 불구하고+2.0% YoY의 외형확대가가능할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중국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에따라 잔존하는 불확실성이 최근 주가방향성에 영향을 미치고있다. 그러나 추가적인 영업실적 하향조정가능성이 제한적인상황에서 동종업체대비 15% 이상할인이 발생한 밸류에이션을 감안한다면, 외형 회복속도개선시 주가상승으로 이어질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지배력회복이 더해질경우 추가레버리지효과까지 기대할수 있음을 고려, 안정적인 주가우상향흐름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하이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8월 16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1월 15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5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HOLD(유지) |
목표주가 | 133,938 | 160,000 | 90,200 |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90,2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711 | BUY(유지) | 150,000 | 20190527 | BUY(유지) | 150,000 | 20190508 | BUY(유지) | 150,000 | 20190410 | BUY(유지) | 150,000 | 20190215 | BUY (MAINTAIN) | 1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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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711 | 하이투자증권 | BUY(유지) | 150,000 | 20190619 | 흥국증권 | BUY(유지) | 90,200 | 20190619 | NH투자증권 | BUY(유지) | 145,000 | 20190619 | 대신증권 | BUY(유지) | 1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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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