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툴그로우(nistul grow)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인체공학 가구를 선보였다.
유럽 대표 브랜드인 니스툴그로우는 더월에 아시아 최초로 독점 수입되며 '높이조절책상'이라는 명칭과 함께 신규 시장을 열었다.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체형과 정서, 환경에 맞는 가구를 연구.개발해 높이조절책상, 의자, 모듈러 침대, 스토리지, 악세사리 등의 키즈룸 가구 구성을 완성했다.
관계자는 "건강한 가구를 통한 아이들의 가치로운 삶을 지양한다"라며 "가구를 넘어 올바른 교육 환경에 대해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