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캐리어와 간이 의자를 한번에!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43회 유교전] 캐리어와 간이 의자를 한번에!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마이크로킥보드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를 선보였다.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캐리어와 간이 의자가 합쳐진 제품으로 알루미늄 바디와 안정적인 바퀴가 특징이다. 최대 20kg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가방은 탈부착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43회 유교전] 캐리어와 간이 의자를 한번에!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43회 유교전] 캐리어와 간이 의자를 한번에!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이 제품은 유모차가 없는 야외에서 또는 지체 시간이 긴 공항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내에선 아이와 짐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스틱 핸들과 바퀴를 접으면 수납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캐리어를 분리하면 장바구니로 사용 가능하며 캐리어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로 캐리어를 대신해 장바구니로 교체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 보관, 세분화된 수납 공간으로 비즈니스 출장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43회 유교전] 캐리어와 간이 의자를 한번에!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관계자는 "부직포로 아기자기하게 캐리어를 꾸밀 수 있어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는 장바구니를 추가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