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여름 휴가시즌 맞아 '바캉스파오' 출시

이랜드 스파오, 여름 휴가시즌 맞아 '바캉스파오' 출시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남성 모델 정혁과 손잡고 기능성 바캉스룩 '바캉스파오'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캉스파오 라인은 여름 피서지 패션을 제안하는 상품으로 50여종의 래시가드와 수영복 라인을 비롯해 호텔 및 리조트 패션을 제안하는 원피스, 리조트룩으로 구성했다.

바캉스파오 래시가드는 자외선을 99% 차단해주며 일상복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그래픽 반팔 티셔츠도 선보인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핏으로 디자인돼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부드럽고 시원한 텐셀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노라조를 모델로 발탁한 후 고객 반응이 좋아 이번엔 스타 연예인 정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된 것”이라며, “소재연구를 통해 더 시원하고 편한 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좋아하는 스타와 지속적으로 손잡아 유쾌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11일까지 진행한 오! 세일(SALE)'에 이어 12일부터 여름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에 돌입한다.

수피마 코튼 티셔츠는 12일부터 3일간 9900원에 1+1 행사를 진행하며, 클리어런스 세일 기간 중에는 여성 리넨 자켓 1만 2900원, 여름샌들 1+1, 리넨 셔츠 50% 할인 등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