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두는 7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2019'에 참가해 프리미엄 펫 브랜드 '코코몰리'를 선보였다.
코코몰리는 가장 선호하는 반려동물 이름 가운데 하나인 코코와 몰리의 합성어로 친근하고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국내 최고의 스타견 훈련사인 강성호 교수의 오랜 노하우를 제품 개발에 접목한 브랜드다.
이번에 먼저 출시된 코코몰리 애견 샴푸는 품위 있는 베르가못 오일로 향을 내고 EWG Green 등급의 재료로 반려견의 피부와 피모를 생각해 만든 제품으로 화학적 계면활성제, 합성향료 등을 없앴다. 알로에 베라, 티트리 오일, 아보카도, 호호바, 아르간, 라벤더, 팔마로사, 제라늄꽃 오일 등 14가지 성분의 오일과 인삼 추출물이 함유된 건강 샴푸이며 샴푸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피부까지 고려했다. 샴푸를 빈번히 사용하는 반려동물 미용샵의 미용사들이 사용할 경우 피부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출시한 펫타올은 일반 타올보다 부드럽고 가벼우면서 흡수력이 월등히 뛰어난 초극세사 원단으로 사람보다 피부층이 현저히 얇은 반려동물의 피부 보호와 샴푸 후 드라이기 사용으로 인한 소음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힐링캠프, 살롱 드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