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트는 7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2019'에 참가해 원테일을 선보였다.
원테일은 반려동물 편집숍으로 국내외 40여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의류, 사료, 간식, 케어, 유모차, 하우스, 장난감, 하네스, 용품 등 2천 여 개의 상품을 구비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위해 반려인의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세분화하고 맞춤 서비스도 진행한다.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제안하며 수제 간식만들기, 반려동물 행동교정 클래스, 강아지옷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등의 클래스도 진행한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힐링캠프, 살롱 드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