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 가전 전문기업 아베크는 7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2019'에 참가해 반려동물 피부 및 털을 매일 매일 케어할 수 있는 ‘펫 살균 토탈케어 아베크’를 선보였다.
주식회사 아베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건강한 반려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연구하는 프리미엄 펫 가전 전문 기업이다.
펫 살균 토털 케어 아베크는 드라이룸 기능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살균 케어 시스템으로 사람과 달리 이중모, 삼중모 구조로 되어있는 반려동물의 털 속의 미세먼지나 각종 균 등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IoT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보다 편리하게 반려동물의 털을 말릴 수 있다. 산책 후 매일 샤워 시킬 수 없는 반려동물에게는 에어샤워 기능을 이용해 매일 샤워시킨 것처럼 반려인과 함께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아베크의 천경호 대표는 "아베크를 팻 종합 가전 전문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아베크를 펫 산업 전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먹는 것부터 용품까지 토털 회사로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국내 시장 판매와 더불어 수출 진행도 활발히 하고 있고 첫 성과로 브라질에 8월 말 16만 불 첫 오더를 선적할 예정"이라며 "이후 중국, 일본, 대만으로 구체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힐링캠프, 살롱 드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