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민여친돌 여자친구의 열정가득한 행보가 음방·음원·소셜 모두에서 크게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가온차트' 발표를 인용, 여자친구가 미니 7집 '피버 시즌(FEVER SEASON)'과 타이틀곡 '열대야(FEVER)'로 27주차 가온차트 앨범·소셜부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초동 5만장 돌파라는 앨범판매 자체 기록경신과 함께 MTV '더쇼'를 시작으로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등 음방에서의 잇따른 1위 달성으로 대중주목도가 더욱 올라감에 따라 만들어진 결과다.
특히 유튜브, 트위터, 인위에타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소셜차트 2위 기록은 여자친구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바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여자친구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은 무더운 여름과 아울러 여자친구가 보여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아내며 한층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말간 이어지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신곡 '열대야(FEVE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