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북극곰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북극곰 10주년 기념 ‘북극곰 BEST 10’ 그림책을 선보였다.
웃기거나 찡한 영혼의 양식을 만드는 도서출판 북극곰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을 비롯하여 유수의 해외도서전에 꾸준히 참여하여 우리 그림책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북극곰이 만든 책은 국내외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북극곰이 10년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그림책으로는 환경의 소중함과 사랑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까만 코다>,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곰돌이 팬티>, 동요 ‘숲 속 작은 집 창가에’를 모티브로 노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등이 있다.
‘북극곰 BEST 10’ 그림책 외에 그림책 마니아이며 평론가이자 편집자,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된 그림책의 작가이자 스타 강사인 이루리가 펴낸 그림책 서평집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책에 숨은 재미를 찾게 하고, 그림책이 주는 지혜를 발견하게 하는 이 서평집은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도서출판 북극곰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아름다운 도서를 제작하여 독자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