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5일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감산과 국산화 사이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3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3.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2019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82억원(+19.5%, YoY/ +2.1%, QoQ), 영업이익 559억원(+37.1%, YoY/ +2.5%, QoQ)으로 기대치(영업이익 555억원)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글로벌 메모리 업황 부진으로 국내 메모리 업체들이 재고 축소를 위한 가동 효율화 등의 이슈로 특수가스 출하량 증가가 제한적인 가운데, 자회사 SK에어가스 및 SK트리켐, SK쇼와덴코의 그룹 계열사향 공급 증가 영향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동사는 최근 국내 메모리 업체의 감산에 따른 단기 실적 이슈와 중장기적 소재 국산화에 따른 먹거리 창출 이슈 사이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반면 단기 실적 견조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2020년 이후 WetChem. 등의 신규사업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현주가 PER 12.1배(2019년E)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므로 현 시점에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8월 21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8년10월 24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23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222,727 | 250,000 | 200,000 |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3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715 | BUY(유지) | 230,000 | 20190131 | BUY (MAINTAIN) | 230,000 | 20181022 | BUY (MAINTAIN) | 240,000 | 20180820 | BUY (MAINTAIN) | 210,000 | 20180808 | BUY (MAINTAIN) | 2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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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715 | 이베스트투자증권 | BUY(유지) | 230,000 | 20190619 | 유진투자증권 | BUY(유지) | 200,000 | 20190604 | 대신증권 | BUY(신규) | 200,000 | 20190531 | 한화투자증권 | BUY(유지) | 2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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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