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중동지역에서의 잇따른 무대활약으로 K팝 원조리더로서의 입지를 각인시켰다.
![사진=레이블SJ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7/15/cms_temp_article_15135428494893.jpg)
15일 레이블SJ 측은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공연무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사우디 아라비아 공연은 12일 단독콘서트 '슈퍼쇼7S'와 13일 현지 축제 'Jeddah Season Festival (제다 시즌 페스티벌)' 등으로 이뤄졌다.
![사진=레이블SJ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7/15/cms_temp_article_15135436180097.jpg)
이들 무대들은 슈퍼주니어 완전체를 필두로 감성유닛 슈퍼주니어-K.R.Y와 에너제틱 댄스유닛 슈퍼주니어-D&E 등 유닛마다의 색다른 무대구성으로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며 현지팬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이렇듯 슈퍼주니어는 글로벌 각국을 넘나드는 K팝 원조리더로서의 품격을 중동지역에서도 실현하며 새로운 입지를 마련했다.
![사진=레이블SJ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7/15/cms_temp_article_15135442629650.jpg)
한편 슈퍼주니어는 중동 최대규모 방송사 MBC 그룹 'MBC 4'의 공연 실시간 생중계와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 일간지 '아랍뉴스'의 1면 게재 등 주목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