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안(대표 안현철)은 노트북 내장과 외장용으로 동시 사용할수 있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리뷰안 NX2200'를 출시,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NX2200은 초소형이지만 초당 3500MB로 HDD 대비 30배, SATA SSD 대비 7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회사가 독자개발한 LG그램 전용 SSD방열판키트와 M.2 방열판를 내장, 온도를 40℃ 이하로 낮췄다.
폭 22㎜, 길이 80㎜, 두께 4㎜ 슬림형 NVMe M.2 타입으로 슬롯에 바로 꽂아 사용할수 있다. 썬더볼트3(USB4.0)용 TB3000케이스를 쓰면 외장하드 28배 속도인 초당 2800MB속도를 낸다.
외장 SSD뿐만 아니라 PCIe타입으로 초당 12000MB 속도를 내는 DX9000을 사용하면 NVMe미지원 구형컴퓨터에서도 OS를 설치하고 부팅하는 특수기능까지 제공, 구형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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