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비글, 글로벌 다트 축제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 공연팀 매칭 계약 체결

헤이비글, 글로벌 다트 축제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 공연팀 매칭 계약 체결

엔터테이너 매칭 플랫폼 헤이비글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다트 축제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 공연팀을 섭외하는 계약을 수주하여 제시, 빈지노, DJ예나를 비롯한 다수의 공연팀으로 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사)대한다트협회가 주관하고 피닉스다트가 후원하는 글로벌 다트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10회째를 맞이하여 총상금 1억 3천여만원을 놓고 미국, 중국 등 20여개의 국가에서 온 300여 명의 해외 선수들과 3,000여 명의 한국 선수들이 3일간 함께 우정과 실력을 나누었다. 주최측은 헤이비글을 선택한 이유로 유명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판타스틱 듀오2 왕중왕전' 우승자인 방지환, 케이팝 여성 댄스그룹 그레이스 등 다양한 공연팀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섭외할 수 있었던 점을 꼽았다.

헤이비글은 누구나 손쉽게 MC, 가수, 연주자 등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섭외할 수 있는 서비스로, 7월 현재 총 2,100여 건의 행사 의뢰가 등록된 섭외 전문 플랫폼이다.

또한 광명시 청소년 수련 시설과 넷이즈 코리아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공식 파트너로서, 청소년 대중문화 교육 지원과 각종 기관 및 기업의 공연 기획에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