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와 구글이 인공지능(AI)분야에서 손잡는다.
서울대는 18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구글과 AI 교육·연구에 관한 지원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양측는 AI 연구 지원, 공동 연구, 수업 개발, 구글 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구글은 각종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향후 2년간 서울대에 최대 34만8000달러(약 4억1000만원)를 제공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