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지난 13~14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및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올해는 메인무대를 5·18민주광장으로 옮겨 광주시민들과 대회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5·18민주광장에 설치한 사운드파크스테이지 무대에는 'YB', '데이브레이크', '소란', '정세운', '적재', 'ADOY(아도이)', '스텔라장', '휴이'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또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인큐베이팅 선정팀인 '셔츠보이 프랭크' 등의 신진 뮤지션이 함께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음악산업진흥센터에 마련된 피크뮤직스테이지에서도 '딕펑스', '더로즈', '1415' 등 실력파팀들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인큐베이팅 선정팀 'COSMOS','페이크 유니버스', '818' 팀 역시 개성 있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웠다.

첫날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딕펑스'는 인기곡들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고, 둘째날 헤드라이너인 'YB'는 국민밴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관람객들의 앵콜 요청에 두 번이나 호응하며 단독 공연급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사운드파크마켓에서는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푸드트럭과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즐기면 또 다른 방법으로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즐겼다.

탁용석 원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무대를 5·18민주광장으로 옮겨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여러분들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를 찾으신 관광객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3~14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및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3~14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및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3~14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및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3~14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및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