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이 내달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씨티카드, 휴가철 맞아 해외 사용 이벤트 진행](https://img.etnews.com/photonews/1907/1206475_20190717111856_640_0001.jpg)
먼저 해외 방문고객 대상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이벤트 등록 후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씨티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9월 30일까지 현대·기아·테슬라 신차 구매 시 최대 1.6% 캐시백 혜택 및 최대 36개월 부문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31일까지 씨티카드로 한국타이어 신상품 3종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은 10% 할인 및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GS칼텍스 4만원 모바일 주유권과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올 하반기에도 무이자 할부 혜택은 이어진다. 이달 31일까지 씨티카드로 엘지베스트샵에서 가전을 구입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과 더불어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50만원을 캐시백을 지원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