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016 미스코리아 미 이영인이 뷰티 인플루언서로의 역량을 확장, 커머스에디터로 거듭난다.
17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린브랜딩 측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영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영인은 2016년 미스코리아 미 선정 이후 뷰티·패션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약중인 인물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솔직담백하고 밝게 전하는 소통행보와 더불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 컬래버 쿠션, 원피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7/17/cms_temp_article_17094926153352.jpg)
린브랜딩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모만큼 밝고 건강한 매력을 전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영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커머스에디터로서 영향력을 펼칠 이영인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인과 전속계약을 맺은 린브랜딩은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관련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잇따른 인플루언서들과의 계약을 통해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