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효성_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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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8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25% 오른 76,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효성은 지난 1개월간 2.2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효성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효성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8.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효성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LS 2.3% 0.3% 0.1
한국테크놀로지그룹 1.8% -7.7% -4.2
키움증권 1.6% -8.2% -5.1
메리츠금융지주 1.6% -5.8% -3.6
효성 1.4% 2.3% 1.6
코스피 0.6% -2.8% -4.6
금융업 0.7% -5.1% -8.5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8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금융업업종은 0.82% 하락하고 있다.
키움증권
77,200원
▼1000(-1.28%)
한국테크놀로지그룹
15,500원
▼100(-0.64%)
메리츠금융지주
13,800원
▼450(-3.16%)
LS
48,350원
▲200(+0.42%)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4.79%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0.21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32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효성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효성 키움증권 메리츠금융지주 LS 한국테크놀로지그룹
ROE 149.8 - - 14.8 5.8
PER 0.2 - - 3.5 9.6
PBR 0.3 - - 0.5 0.6
기준년월 2019년3월 2019년3월 2019년3월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효성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95%, 외국인 34.0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5.0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4.07%를 보였으며 기관은 28.9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3.96%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1.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58,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58,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8,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8,0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58,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8,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7월1일 :(주)효성 횡령ㆍ배임사실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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