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롯데하이마트 단독관 공식 오픈

LF몰, 롯데하이마트 단독관 공식 오픈

LF몰이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LF몰은 패션·뷰티·리빙을 망라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걸쳐 1300여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이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LF 계열의 패션 브랜드는 물론 프라다, 구찌, 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 불리1803, 그린랜드 등 뷰티 브랜드와 조셉조셉, 레프 암스테르담 등 리빙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LF몰은 최근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 소가전 제품들이 리빙 상품군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현상에 주목, 지난해 12월 리빙관 내에 디자인가전 섹션을 신설해 300여개 브랜드의 2500여개 소가전 상품을 판매해 오고 있다.

LF몰은 리빙관 디자인가전 섹션 내 소가전 제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취급 품목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고자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을 공식 오픈했다.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다이슨 등 국내외 인기 생활가전 브랜드 및 제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매월·매주 단위로 LF몰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단독 특가상품을 내놓는 등 앞으로 롯데하이마트와의 적극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LF몰은 롯데하이마트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하루 동안 즉시 사용할 수 있는 7% 플러스쿠폰과 7% 후적립 혜택 및 5% 청구할인 등을 제공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