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에서 19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바닥 구간 진입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70,000원을 내놓았다.
KB증권 하누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KB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0%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KB증권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2Q19E: 매출 +8%, 영업이익 +20% YoY, ① 화장품: 전년비로는 여전히 고성장 가도, ② 생활용품: 출점 확대 따른 비용 증가, ③ 의류: 날씨 영향으로 판매 부진"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 ① Valuation 매력이 높아졌다. 전일 종가 기준 12개월 선행 PER은 (14.6배) 하단 밴드에 진입했고, 후행 PER은 (18.0배) 밴드 최하단에 위치해있다. ② 단기 실적 관련 우려는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 주가는 전 고점 대비 -47% 빠졌다. ③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2Q19E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2019E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2.3%p 늘어날 전망이다. ④ 사업의 방향성은 바뀌지 않았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카테고리 확장 및 브랜드 추가)와 수직계열화 기반 이익 개선은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KB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7월 21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9년5월 38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27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높아지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소폭 낮은 수준으로 하향반전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 | BUY |
목표주가 | 327,200 | 380,000 | 270,000 |
오늘 KB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7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7.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SK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KB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719 | BUY(유지) | 270,000 | 20190614 | BUY(유지) | 320,000 | 20190513 | BUY(유지) | 380,000 | 20190408 | BUY(유지) | 350,000 | 20190315 | BUY(유지) | 3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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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719 | KB증권 | BUY(유지) | 270,000 | 20190719 | 대신증권 | BUY(유지) | 270,000 | 20190717 | SK증권 | BUY(유지) | 270,000 | 20190625 | DB금융투자 | BUY(유지) | 3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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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