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한전기술_거래비중 기관 24.89%, 외국인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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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3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04% 오른 2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전기술은 지난 1개월간 12.4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전기술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전기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전기술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롯데정보통신 2.8% 1.8% 0.6
한전기술 2.5% -12.5% -4.9
CJ CGV 2.1% 3.0% 1.4
롯데관광개발 1.6% -9.9% -6.1
대교 1.1% -4.8% -4.3
서비스업 0.8% -2.5% -3.1
코스피 0.7% -1.0% -1.4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0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업종은 0.04% 상승중이다.
롯데관광개발
11,800원
▲100(+0.85%)
대교
6,130원
▼10(-0.16%)
CJ CGV
37,900원
▼300(-0.79%)
롯데정보통신
42,300원
▼650(-1.51%)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전기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0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89%, 외국인 17.2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6.6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8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7.2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1.0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5.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5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매물구간인 26,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26,1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6,1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5.4%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7,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26,1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26,1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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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한국전력기술(주) (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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