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엑소 새 유닛 EXO-SC(세훈&찬열)을 향한 기대감과 만족도가 글로벌 차트 정상기록으로 나타났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공개된 EXO-SC(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가 4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와 중국 QQ뮤직 앨범차트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K팝 대표그룹 중 하나인 엑소의 명성과 함께 세훈&찬열 조합이 표현하는 색다른 음악감각에 대한 만족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음원차트 결과와 함께 국내 주요 음반차트(한터-신나라-예스24 등)에서 일간 1위를 차지한 것과 맞물려 꾸준하면서도 탄탄한 음악행보를 예견케하고 있다.
한편 EXO-SC(세훈&찬열)은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필두로 한 첫 미니앨범 'What a life'를 발표, 소셜채널을 통한 콘텐츠 공개와 함께 엑소 단독콘서트 무대로 대중과 접점을 유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