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신임 사무총장에 문해주 전 아·태 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문 사무총장은 전남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다. 기술고등고시(22회)로 1987년 과학기술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교육과학기술부 거대과학정책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등을 지냈다.
최호 정책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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