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9'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1일권(토·일요일) 9만9000원 △2일권 15만8000원을 각각 준비했다. 예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10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등 4개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공식 캐릭터들이 악당과 결투를 펼치는 판타지 스토리를 콘셉트로 선보인다.
지난 23일 공개된 1차 출연진에는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박원, 빈지노, 소란, 정준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