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플랫폼(대표 오세일)은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개발과 관련하여 국내 사업화 전문 투자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를 통한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로써 현재 블록체인·AI·AR/VR·헬스케어·O2O 플랫폼 서비스 등의 4차산업 분야에서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시드 투자 등을 통한 피 투자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 투자에서 성과를 나타낸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투자 유치 성공은 링플랫폼이 가진 잠재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해석할 수 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은 링플랫폼의 성공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회사의 액셀러레이터로서의 다양한 성공 경험과 링플랫폼이 가진 잠재력과 사업 추진력이 함께 어우러져 발휘될 시너지 효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4월 운용자산 약 6,000억 규모의 코스닥상장 벤처캐피탈인 TS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되었으며, 종합벤처 투자회사의 액셀러레이터 분야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회사는 사업영역의 확대가 가능해졌으며, 3년 내 100여 개사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한 초기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진행을 밝힌 바 있다.
링플랫폼은 2020년 상반기 내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서비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마일리지 통합을 위하여 다양한 전문 기업 및 마일리지 제공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세일 대표는 “이번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를 통한 투자 유치는 투자금의 규모에 상관없이 링플랫폼이 가진 잠재력을 외부 전문가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성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