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채무석)은 23일 관내 벤처기업 30여개사를 대상으로 금천구 중진공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벤처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무석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이 정주영의 서산만 간척사업, 스티브잡스의 아이폰, 마윈의 알리바바 등 성공사례를 특강했다.
채무석 본부장은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혁신성장과 경제활성화 주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벤처기업”이라며 “벤처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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