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5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1.21% 오른 29,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개월간 13.9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렌지라이프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렌지라이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렌지라이프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화생명 | 1.7% | -19.7% | -11.5 |
BNK금융지주 | 1.6% | -3.6% | -2.2 |
현대해상 | 1.6% | -7.0% | -4.3 |
오렌지라이프 | 1.5% | -14.0% | -9.2 |
메리츠화재 | 0.9% | -5.6% | -6.1 |
코스피 | 0.7% | -2.6% | -3.7 |
금융업 | 0.8% | -5.1% | -6.3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1.54% |
BNK금융지주 | 7,200원 ▼100(-1.37%) | 메리츠화재 | 19,500원 ▼150(-0.76%) |
현대해상 | 26,600원 ▼600(-2.21%) | 한화생명 | 2,650원 ▼25(-0.93%)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렌지라이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0.4%, 외국인 55.7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5.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3.49%를 보였으며 기관은 2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4.32%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3.1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2.2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34,5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