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 파워드바이 네임’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클럽동의 갤러리 인숍에 입점해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청담동에 론칭한 포칼 파워드바이 네임은 7월과 9, 10, 11월까지 총 4개월간 반얀트리 갤러리 인숍에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포칼과 네임오디오의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직접 판매한다.
이번 전시에는 포칼의 그랜드 유토피아 신제품 ‘그랜드 유토피아 EM EVO’와 네임오디오의 최상위 모델 앰프인 ‘스테이트먼트’를 비롯해, 포칼의 플래그십 모델들을 두루 접할 수 있다.
특히 세트가격 6억원을 호가하는 압도적인 오디오 시스템은 반얀트리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기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임오디오 오디오 탑재, 제휴 중인 영국 럭셔리 요트 프린세스요트의 승선할인권 등의 특별 혜택과 추첨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관계자는 “네임오디오는 40년 전통의 영국 최고 권위 영국여왕상 3회수상과 함께 영국 시장점유율 1위의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호텔 전시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협력업체인 벤틀리, 프린세스요트와의 활동을 전개하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임오디오는 지난 2011년 프랑스의 오디오기업 포칼과 합병하면서 더욱 견고하면서도 비전과 가치를 동시에 높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국내에는 올해 5월 오디오갤러리를 통해 공식 론칭했다. 특히 지난 6월에 청담동에 오픈한 포칼 파워드바이 네임 부티크 샵은 포칼의 스피커와 네임오디오의 오디오 매칭된 세트가 전시되어 있는 전세계 최초 합동 매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