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씨엔협회는 25일 한국T커머스협회, 홈쇼핑고고와 T커머스 및 비디오(V)커머스 시장 활성화와 고객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T커머스협회 회원사 상품을 기반으로 협회 소속 MCN 사업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용 영상을 제작한다. 이를 홈쇼핑 통합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홈쇼핑고고'에 송출한다.
박성조 한국엠씨엔협회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MCN 사업자들이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장을 위한 유기적 전략과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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