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그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 시상한다. 이번 투표에는 약 32만 명의 소비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전화설문을 통해 참여했다.
파고다교육그룹은 교육그룹 부문의 후보 브랜드와의 평가에서 6.85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종합어학 교육그룹으로서 더 좋은 강의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수강생들의 학습목표 달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고다교육그룹은 ‘파고다어학원’, ‘파고다인강’, ‘파고다원’, ‘파고다토쿨’, ‘차이랑 중국어’ 등 다수의 어학교육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화‧화상 및 일대일 회화와 같은 다양한 어학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한해 고객들을 위한 한 단계 강화된 학습 케어와 수강 혜택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토익 수험생들이 취약한 파트와 유형을 단기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형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 ‘파고다 오즈랑’을 지난 5월 출시했다.
파고다어학원은 매월 일정 기간 내 최대 할인율을 제공하는 레드위크를 도입했다. 이어, 파고다 단기완성 대표 커리큘럼인 점수보장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강좌 ‘점수보장반 더블랙’을 론칭했다.
파고다교육그룹 고루다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파고다 교직원들의 노력을 고객들이 알아봐 준 것 같다”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지속 가능한 교육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