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와이드는 25일 스포츠 팬클럽코인 물량에 대한 사전 판매를 공식 완료하고, 9월 거래소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처음으로 선보인 팬클럽코인은 사전판매 초기부터 독특한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암호화폐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14만원 상당의 코인 무료 지급과 60억 상당의 사전 판매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접속자폭주로 서버가 2차례나 마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스포와이드는 축구 경기를 보면서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엔터 요소와 실생활에 연계된 암호화폐거래소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볼거리들이 풍부한 최첨단 웹 그래픽 거래소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동안 주식 및 커뮤니티 운영사업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활용해 최적의 스포츠코인들을 선보여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9월 정식 오픈 일정에 맞춰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요즘 토스 행운 퀴즈가 네이버 검색어 실시간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만큼 벤치마킹을 통하여 축구 관련 행운 퀴즈 준비하고 있다. 또한 페이백, 수수료 리턴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위 이벤트 외 추가적인 이벤트를 기획하여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스포와이드 관계자는 “9월 중순에는 2주간 베타서비스로 모의투자 금액을 충전해주고 2주간 시범매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9월 말 정식 오픈으로 실제 거래가 시작될 것”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