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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대비수익률 -9.9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26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38% 하락하면서 28,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개월간 12.9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렌지라이프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렌지라이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8.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렌지라이프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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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BNK금융지주 | 1.6% | -3.4% | -2.0 |
한화생명 | 1.6% | -22.0% | -13.7 |
현대해상 | 1.5% | -7.8% | -5.2 |
오렌지라이프 | 1.3% | -12.9% | -9.9 |
CJ | 1.3% | -5.4% | -4.1 |
코스피 | 0.7% | -3.6% | -5.1 |
금융업 | 0.8% | -6.4% | -8.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1.15% |
현대해상 | 26,550원 ▼300(-1.12%) | 한화생명 | 2,590원 ▼30(-1.15%) |
CJ | 95,600원 ▼500(-0.52%) | BNK금융지주 | 7,200원 ▼90(-1.23%)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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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렌지라이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09%, 외국인 56.3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6.3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2.24%를 보였으며 기관은 21.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1.89%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4.3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4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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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4,5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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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