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SK하이닉스, "감산주도성장…" BUY(상향)-미래에셋대우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 26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감산주도성장"라며 투자의견을 'BUY(상향)'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0,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김영건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상향)'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인 'HOLD'에서 한단계 격상된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6.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 감산으로 인한 재고 정상화와 실적 성장 예상: M10 Fab의 DRAM 생산 라인을 CIS(CMOS image sensor)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 ‘18년 말 대비 32K/월의 Capa가 감소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NAND의 경우에도 wafer capa 축소를 결정했다. 기존 전망에 비해 5%pt 확대된 15% 규모다.- 정상화된 재고 수준에서 2Q20부터는 DRAM, NAND 모두 ASP의 QoQ 상승이 기대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 - 업황 회복기의 12개월 선행 P/B 평균인 1.2배에 20% 할증했다. 공급자 과점 효과를 고려했다. 시클리컬 산업에서 공급 조절에 의한 비수기 실적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적합한 프리미엄이라고 판단한다- 감산은 과점체제에서 시장점유율과 직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업황 개선에 대한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7월 12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2월 73,9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0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TRADING BUY
목표주가92,350103,00081,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BUY(상향)'의견 및 목표주가 1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0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8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726BUY(상향)100,000
20190201HOLD73,900
20190125TRADING BUY79,000
20181029매수86,000
20180904매수11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726신한금융투자BUY(유지)96,000
20190726유진투자증권BUY95,000
20190726메리츠종금증권TRADING BUY81,000
20190726미래에셋대우BUY(상향)10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